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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인터넷유머] 캐디가 말하는 골퍼의 거짓말
  • SR타임스
  • 승인 2018.11.30 0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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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만난 캐디 중에서 오늘 만난 언니가 제일 예쁘다. 


(그런데 고객님은 앞 팀 언니만 보면 눈을 못 떼세요.) 

2. 언니 뿌리는 파스 있어? 나 환자야! 오늘 볼이나 맞으려나 모르겠다. 

(그러시면서 18홀 내기 돈 싹쓸이하실 거잖아요.) 

3. 나 오늘 머리 올리는 날이야. 잘 부탁해. 

(고객님은 라운드하실 때마다 머리를 올리시나 봐요.)

4. 김 사장이 제일 못 치니까 김 사장만 신경 써줘. 다른 세 사람은 신경 쓰지 마.

(그러시면서 클럽 한 번 못 바꿔드렸더니 삐치셨잖아요.)

5. 나 1년 만에 클럽 처음 잡아봐. 연습장도 한 번 안 갔었어.

(손가락에 붙이신 밴드는 뭐지요?) 

6. 김 사장! 볼 안 나갔어. 가보면 살아 있어. 

(그러면서 잠정구는 왜 치시라고 하는 거죠?) 

7. 오늘따라 너무 안 맞는다. 이상하네. 

(제발 다음 라운드 때는 잘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8. 언니 나 시력이 나빠서 공이 잘 안 보여. 잘 봐줘야 해.

(근데 동반자분 공까지 다 찾아주시고 거리까지 불러주시잖아요.)

9. 언니 시집 안 갔으면 우리 직원 소개팅시켜 줄게.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10. 나 오늘 치고 다시는 볼 안 쳐! 

(이틀 뒤에 예약해 놓은 거 알아요.) 

 

 

[SR(에스알)타임스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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