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뮤지엄
▲ⓒ폴뮤지엄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덴마크 출신 아트디렉터 폴 앤더슨(Paul Andersen)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퍼 브랜드 폴뮤지엄이 2018/19 FW 화보를 공개했다.

폴뮤지엄은 이번 시즌 'Voyage with Fur'를 콘셉트로 퍼와 함께하는 여정을 화보에 담아냈다. 퍼와 자연의 조화를 극대화해 퍼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보여준 동시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설원 속에서 퍼의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고자 하는 폴의 가치를 고스란히 화보에 표현한 것.

폴뮤지엄은 폴 앤더슨의 시대를 앞서가는 모던한 감성에 위트를 담아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의 퍼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모피는 올드하고 클래식하다는 편견을 벗어나 자유로운 감성과 실용성을 내세운 젊은 스타일의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밍크 아우터, 볼륨감을 살린 폭스 아우터 등 폴의 아티스틱한 디자인에 코펜하겐 퍼, 나파, 사가 퍼 등 최고급 퍼를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혹한으로부터 몸을 따스하게 감싸줄 모피코트부터 야상 스타일에 컬러풀한 퍼 트리밍을 더한 야상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디자인 변주를 보여준 폴뮤지엄의 화보 속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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