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투자 시장에서 암호화폐가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일부 거래소들은 한탕주의식 투기를 조장하거나 해킹 사건, 먹튀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비난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O4O 서비스 전문기업 ㈜테스탐(대표 이창훈)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익 분배와 안전성을 내세운 암호화폐 거래소 ‘SSENBIT’을 공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SSENBIT’는 스탠퍼드대 출신의 메인 개발자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존 거래소의 불안 요소 등의 문제를 탈피하고 거래소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암호화폐 거래소 ‘SSENBIT’는 투자자들이 데이터 변동을 지속해서 표출할 수 있도록 웹소켓 방식을 채택해 더욱더 빠른 거래를 할 수 있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듈화 된 프런트 및 관리자, 매매 엔진, 통계처리의 모듈을 제공하므로 서버의 증설이 편리하며, 사용하기 쉬운 MySQL과 Nodes JS로 제작되어 뛰어난 안정성과 가속도를 구현해 냈다.

특히, 망 분리와 Firewall White List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어 불순한 트래픽을 원천차단, 클라우드 업체의 보안서비스와 신속하게 결합할 수 있고 이중화가 모듈단 별로 가능하기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거래소에 필요한 기능에만 초점을 두고 개발하여 더욱 투명한 시스템으로 운영 예정이다.

거래소의 안정화를 위한 ‘SEENBIT’의 24시간 stacking과 unstacking 시스템은 수익구조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24시간 시스템으로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 기여한 참여자들에게 한해 Air-Drop도 제공 예정이다.

또한 기존 채굴시스템이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반대로 토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단점을 보완하고 초기 투자자를 보호하고자 ‘SSENBIT’는 세계 최초로 채굴 시즌제를 도입하여 100일간 한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00일 후 거래량 증가와 가치 상승을 위해 ‘SSENTOKEN’으로 여러 리버스IEO의 진행 및 상장을 계획, 추후 메인넷으로의 운영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상장코인 추천제도와 바이백과 같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높여갈 것이다.

‘SSENBIT’는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힘을 들였다. 기획을 총괄하는 박예진 기획/디자인과장에 따르면, UI/UX에서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더욱 시각적으로 편안한 구성을 도모했으며 페이지의 구성 레이아웃 등의 배치 등을 전반적으로 장기간 트레이딩에 편리한 화면으로 구축하도록 디자인했다.

박예진 기획/디자인과장은 “일반적인 거래소들은 단순한 트레이딩 화면의 구성으로 투자자나 트레이더의 시각적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는 화면 구성 등으로 천편일률적인 요소들이 대부분이었으나 ‘SSENBIT’는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SSENBIT’를 런칭하는 테스탐 이창훈 대표는 ‘투자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될 것이며,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 성장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라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수익 분산과 안정성을 갖춘 높은 기술력으로 투자자들과 함께 세계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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