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2018 연말 한정 기획 세트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
▲ⓒ헉슬리 2018 연말 한정 기획 세트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

-시그니처 향과 사막의 밤을 담은 시즌 스페셜 기프트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 기프트 세트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로코 사하라의 가장 아름다운 사구, 에르그 셰비(erg chebbi)의 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은 헉슬리 시그니처 향기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핸드크림 벨벳 터치’와 ‘캔들 모로칸 가드너’, 그리고 별이 쏟아지는 사막의 밤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오브제 ‘스노우 글로브 스테리 듄’의 3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먼저, ‘핸드크림 벨벳 터치’는 사구의 능선처럼 부드러운 모래의 촉감을 연상시키는 고 보습의 핸드 크림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텍스쳐가 장점이다.

‘캔들 모로칸 가드너’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오래도록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퍼퓸 캔들로 낮의 잔열이 남아 불어오는 사막의 따뜻한 바람처럼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모래 언덕 위로 별이 쏟아지는 환상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스노우 글로브 스테리 듄’은 흔들어 두면 모래 입자가 먼저 가라앉아 사막의 모래 언덕을 만들고, 그 위로 잔잔한 글리터가 천천히 유영하듯 떨어져 내리며 무수히 많은 별들로 장식된 사막의 밤하늘을 연출해낸 오브제. 오직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을 통해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싱그러운 브랜드 시그니처 향과 사막의 별밤을 담아낸 오브제로 연말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켜 줄 헉슬리의 한정 기프트 세트 ‘센트 컬렉션 스테리 듄’은 9일 공식 홈페이지 판매를 시작으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편집숍 크리마레, 롯데백화점과 AK 플라자 단독 매장, 그리고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 매장 앳뷰티와 시코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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