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새집증후군이 언론에서 많이 다뤄지기 시작하면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가정들은 이사를 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새집증후군청소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새집증후군은 건축 시 사용되는 자재들이 발암물질, 오염물질을 배출해 생기는 증후군으로서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각종 피부질환, 두통, 호흡기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 아기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암물질,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베이크아웃’ 작업을 실천한 후 이사를 하는 것이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나, 업체를 불러 청소를 하기에는 단발성일 뿐만 아니라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야자활성탄, 공기정화용숯과 같은 천연탈취제를 찾아 셀프로 새집증후군청소를 하는 가정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야자활성탄은 ‘방분탄’으로 야자나무의 단단한 속껍질을 400~500℃로 태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이 방분탄 원료인 검탄이 된다. 방분탄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흡착력인데 화목한가정에서는 이러한 방분탄을 제공하고 있다. 재사용된 구탄이 아닌 1등급 신탄만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모두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방분탄 1kg은 공기청정기 1대의 역할과 같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전기세도 들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청소 외의 목적으로도 방분탄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보통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방분탄은 주기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하며, 재사용할 경우 햇빛에 바짝 말려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해당 야자활성탄 방분탄을 제공하고 있는 화목한가정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후원으로 2017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2회 연속으로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부문에서 대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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