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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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군의 정선아리랑 시장을 방문해 식품위생 감시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관리 업무 역량강화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소비자위생감시원들은 ‘정선아리랑 전통시장’을 방문해 식품취급업소별 지도·점검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식품위생감시 공무원과 함께 조별로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감시능력 전문성을 향상시켜 효과적인 민‧관 합동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단속,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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