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양주시 희망, 고읍, 덕정도서관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The 행복한 진로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특강과 콘서트가 한데 어우러져 수능이 끝난 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도서관은 오는 11월 17일 성악가 유정현을 강사로 초빙해 재미있는 진로특강과 성악의 콜라보 공연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인문학 강연콘서트 ‘인문학 상상여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읍도서관은 11월 24일 동양미래대학교 설상동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20년 후 미래사용 설명서’ 특강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민열의 공연이 어우러진 진로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덕정도서관은 11월 25일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의 ‘심통(心通)글씨로 말하다. 디지털시대의 감성코드, 캘리그라피’ 강연과 더불어 바리톤 문영우의 뮤지컬 공연이 함께하는 진로특강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진로콘서트 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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