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제이미 리글 맨유 아시아 사장, 맨유 레전드 선수인 드와이트 요크, 맨유 코치진들이 자리를 빛냈다.
함영준 회장은 이날 탄천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오뚜기는 45년간 국민 여러분 위한 최고 제품 만들기 위해 도전. 건강한 카레, 맛있는 캐찹 마요네즈 스프 3분요리 등 1등 제품 만들어왔다”며 “최고 식품 만드는 도전정신과 맨유의 열정이 함께 해 더 건강하고 더 건강한 식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맨유 2014 드림 사커스쿨’ 은 이날부터 3일간 열리며 총 96명의 어린들이 참여해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맨유 코치들의 1대 1 맞춤형 레슨, 8대 8 토너먼트 대회, 골 넣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드림 사커스쿨 행사를 통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며 “함께한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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