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양주시일자리센터는 2018년 취업지원프로그램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청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위험물안전관리자 양성과정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3일간(교육시간 24시간)의 위험물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 시 위험물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6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중식은 개별 부담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취업프로그램은 제조업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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