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 입장권 구입에도 2억원 쾌척

▲ 인천아시안게임 최고등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 신한은행이 지난 8일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2억원의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입장권을 구매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SR타임스 최정 기자] 신한은행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식 입장권 구매 등의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서정규 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로 관심과 후원이 부족한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개막식 입장권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계인이 지켜보고 함께할 장애인아시안게임의 개막식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8일, 2억원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 입장권을 구입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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