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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의 ‘디스플레이 혁신’ 부문 수상

-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 갖춘 대행사 대상, 매년 5개 부문에서 수상자 선정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KT의 온라인 광고 전문 그룹사인 플레이디(대표 허욱헌)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디스플레이 혁신' 부문의 한국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1일 전했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대행사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상으로, 고객과 함께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각 지역의 대행사를 우승자로 선정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어워즈는 ▲검색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모바일 혁신 ▲동영상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총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플레이디가 수상한 '디스플레이 혁신'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구글의 머신 러닝과 자동화 기술을 플레이디만의 운영 최적화 및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반영함으로써 플레이디의 광고 마케팅 역량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플레이디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소셜 및 모바일 광고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매체의 광고를 대행하는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이다.

올해 2월 온라인 마케팅에 특화된 로그분석 솔루션 '테라'를 출시하였고, 8월에는 광고주 맞춤형 통합 마케팅 솔루션 ‘가우스’를, 10월에 허위 트래픽 방어 기능을 강화한 ‘애드스크린 2.0’을 잇달아 출시하며 종합 온라인 광고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플레이디 허욱헌 대표는 “이번 수상은 플레이디가 광고주에게 보다 나은 마케팅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광고주 맞춤형 통합 마케팅 제안 등 플레이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디는 작년(2017년) 한해 동안 취급액 3,6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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