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그립다
이젠
반 나절 만에
급하게
바짝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루 동안
여유롭게
천천히
널어 놓은 빨래가 적당히 마르는
그런 가을이 그립다
20180816목 09:30 우석용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 ]
가을이 그립다
이젠
반 나절 만에
급하게
바짝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루 동안
여유롭게
천천히
널어 놓은 빨래가 적당히 마르는
그런 가을이 그립다
20180816목 09:30 우석용
[SR(에스알)타임스 우석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