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블리블리(blibli.com), 토코피디아(Tokopedia), 아이롯데(iLOTTE)에 입점 완료하였으며, 소시올라(Sociolla)에도 입점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퓨어힐스가 입점한 온라인몰 블리블리(blibli.com)는 인구 약 2억 5천만 명의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대표 기업 자룸(Djarum) 그룹의 자회사 'PT Global Digital Niaga' 에서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인도네시아 '골든링 어워드 Best E-Commerce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중국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이자 인기 온라인 쇼핑몰로 꼽힌 바 있다. 소시올라(Sociolla) 역시 뷰티 전문 이커머스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감을 쌓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이번 입점에 의미가 깊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대규모 런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은 퓨어힐스는 내추럴 성분을 이용하여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전 포뮬러 개발과 동물 실험 반대 하는 등 브랜드 이념을 내세워 계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더 많은 현지 고객들이 퓨어힐스 제품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퓨어힐스는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자연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포스트 차이나 인도네시아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온라인몰은 물론 왓슨스(Watsons), 세포라(Sephora), 센트럴 백화점, Tokopedia, Mega bank, 전통마켓 등 총 6군데 오프라인 리테일을 통해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퓨어힐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유수의 H&B 체인들 및 백화점에도 입점하여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미코스메틱은 필리핀, 태국, 인도 등 10여개 아시아, 중동 국가를 적극 공략하여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62건, 유럽화장품(CPNP) 177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65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61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0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