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아직 문도 안 열었는데...' 초특가 세일의 힘ⓒ배럴 홈페이지 캡쳐
▲배럴 '아직 문도 안 열었는데...' 초특가 세일의 힘ⓒ배럴 홈페이지 캡쳐

-배럴, 최대 80% 할인행사 소식에 하루종일 '실검 1위'

-배럴 "주문 폭주 대비해 물류센터 24시간 가동"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래시가드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브랜드 배럴이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배럴은 17일 온라인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일부 80%) 세일하는 '배럴데이'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은 전국 직영점에서 20∼2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배럴이 세일 이벤트를 시작하자 홈페이지 접속도 어렵고,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다.

배럴의 래시가드, 레깅스, 브라탑 등이 인기 품목이다.

배럴관계자는 "폭주하는 주문에 대비해 물류센터를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하겠다"며 "배송기간이 7∼10일 이상 소요될 예정이니 양해 바란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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