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김치 보관 기능이 하나로”

▲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모델이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LG
 
[SR타임스 장세규 기자]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판매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는 특별히 혼수 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6월 이후 월 10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냉장고 특징은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LG 융복합 냉장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상냉장‧중서랍‧하냉동 구조의 836리터 용량 모델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공간별로 냉장, 냉동, 김치 보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각각 사용할 때보다 구입비용, 설치 공간 및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LG전자는 이달 들어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에 ‘샤이니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했다. 머리카락 굵기의 강철 붓으로 표면에 얇은 패턴을 새기는 기술로 고급감도 강조했다.
 
신제품은 문 전체를 여는 횟수와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이고 보관식품에 따라 5단계로 온도를 바꿀 수 있으며 ‘트윈 밀폐락’을 적용해 냉기 손실을 줄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최근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융복합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출시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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