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 휴대폰 단말기 라이트할부 시 월 최대 1만 7천원 할인
-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월 최대 1만 5천원 할인 
- 커피/영화/베이커리/놀이공원 등 생활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17일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SK텔레콤(주)과 제휴한‘NH농협 T라이트카드’를 출시했다.

SKT매장에서 통신기기 구매시‘NH농협 T라이트카드’로 결제하면 최장 36개월까지 할부로 구매 가능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 할부 선택 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1만 1천원, 8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만 7천원을 할부 기간 동안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또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SKT통신요금 자동이체만 신청할 경우에도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시 9천원, 8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5천원을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스타벅스, 이디야,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및 CGV영화관 이용 시 각 1천원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전국 주요놀이공원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전용 직통전화(1644-2866) ∆전국 NH농협 영업점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웹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조건 및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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