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치료 캠페인’,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쓰일 예정

▲ 제주신라호텔은 11일 서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재영 제주신라호텔 세일즈·마케팅 그룹장, 조정욱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제주신라호텔

 
[SR타임스 최정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서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위한 ‘영양실조 치료 캠페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쓰일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조정욱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으며 조정욱 총지배인은 "제주신라호텔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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