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THE ORIGINAL’ 공연포스터ⓒ좋은콘서트
▲‘슈퍼스타:THE ORIGINAL’ 공연포스터ⓒ좋은콘서트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의 모든 프로듀서팀과 출연자가 총출동하는 역대급 콘서트 ‘슈퍼스타:THE ORIGINAL’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쇼미더머니777’은 1534, 2049 타겟시청률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마다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net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프로듀서 팀별로 공연에 참가한다. 스윙스·기리보이팀에서는 나플라, 더콰이엇·창모팀에선 쿠기, 딥플로우·넉살팀은 협의 중이며, 팔로알토·코드쿤스트팀에서는 팔로알토와 함께 키드밀리와 루피가 참여한다. 자신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까지 보여주며 팀 당 45분으로 총 공연시간 180분의 꽉 찬 구성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서진의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가 모두 출연을 확정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콰이엇의 관심을 끌었던 쿠기 등 화제의 출연자들을 비롯해 추가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THE ORIGINAL’는 울산(11월11일), 대전(11월18일), 광주(11월25일), 서울(12월09일), 대구, 부산(추후공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0월10일 오후 7시 울산공연, 같은 날 오후 8시 대전공연이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되고, 이를 시작으로, 추가지역들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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