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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천의 부동산포커스]남북 접경지역 '묻지마 투자'의 위험성
  • SR타임스
  • 승인 2018.10.04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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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시사성 칼럼을 많이 집필하는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독자들에게 실제 투자의 맥을 짚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 방향을 전환했다.

남북평양정상회담이후 많은 독자들이 문의를 해온다. 남·북 관계가 활발해지자 생각보다 남.북 접경지역이나 심지어 DMZ내에 개인소유 토지까지 매입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필자가 자주 피력하듯이 아무리 교류(종전선언)가 되고 경제협력이 활발하더라도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루아침에 성을 쌓을 수 없듯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가 토지분야다. 최소 기본지식 없이는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한 바도 있다.

남.북 접경지역 투자시 사전에 알아야 될 것을 순차별로 살펴보겠다.

접경지역중 어느 지역을 택할 것인가이다. 경기도 권역에는 파주시. 문산지역을 들 수 있다. 판문각 일대와 문산 지역은 서울 북부 수도권과 가깝고 대도시 접근성이 좋아서 신도시 개발과 남.북 경협 관련 산업단지, 관광단지 개발 등이 유력하다고 보면 된다.

필자 연구소에서 기획한 남.북 포함 한. 중. 일 3국(三國)의 관광산업단지 100만평 규모의 DMZ.21 월드평화정원(통일부 평화정책과-166) 국제학술센터 (문화.역사.철학)의 학술 교류의 장과 환경무역산업전시센터(환경관련사업) 밀라노 디자인시티 같은 환경관련 산업전시센터를 통하여 국제무역전시 교류의 장을 기획하였다. 청년 일자리의 미래가 관광사업단지 개발에서 많은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

광장(월드평화정원) 중앙에는 동방의 빛 타워를 세워 한. 중. 일 3국이 신성시하는 길상 최고의 상징인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출을 기획해놓고 있다.

용은 가상의 동물이나 각 동물의 9가지 형상을 가지고 있고 용의 비늘의 줄기가 9결이라 하여 9 × 9 = 81 수가 나오므로 지상에 100m 올려 전망대와 레스토랑 커피숍을 다시 81m 올려서 용이 하늘을 오르는 형상이다. 총 181m 높이는 동방의 빛을 나타내게 된다.

용은 동양철학의 원리인 5행 목(木) 화(火) 금(金) 수(水) 토(土)의 목(木)은 청룡으로 동방의 수호신이다. 중국의 황제는 황룡의 그림으로 된 황포 옷을 입는다. 우리의 역사는 왕의 역사이다. 봉황 그림의 옷을 입었다. 고려초기 왕건께서 황제나라를 선포 한 바 있다. 역시 황룡포를 입었던 것이다. (필자가 2000대초 언론 인터뷰에서 개성 만월대 복원을 피력한 바 있다.)

동방의 빛 타워 기획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제강점기 1929년 동경 특파원(동아일보) 기자와 인터뷰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가르켜 ‘동방의 빛나는 나라가 세계를 밝힐 것이다.’ 라고 하였다. 오늘날을 예언하심이 가히 시성답다 하겠다.

공자께서도 우리나라를 가리켜 동방예의지국이라 칭함을 볼 때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알 수 있다.

남.북 아픔의 역사와 생태계보호의 자연환경보전과 함께 환경산업 무역의 장과 문화. 역사. 철학이 다시금 펼칠 수 있는 국제학술센터와 한. 중. 일 3국의 관광산업단지 조성사업이야 말로 21세기 전 세계인들이 모여들어 환상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본론으로 토지투자에 중요점과 문제점 등을 짚어 보겠다. 경기도 파주시와 문산 강원도 철원과 고성, 춘천 등이 가장 유력 지역이다. 파주와 문산, 철원 지역은 산업과 관광단지개발 지역으로 적합하고 중앙고속도로 춘천-철원(63㎞)까지 연결 계획이 있으므로 강원도 남.북 경협의 전진기지가 춘천 도청 소재 지역인 것이다.

고성지역은 동해선 물류거점 지역이며 북한 최대의 관광자원이라 할 수 있는 원산지역으로 곧 바로 연결되는 점이 이 지역 역시 대단히 발전 가능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것은 종전선언 후에도 개별적(개인)으로 개발이 불가하다고 봐야 한다. 정부 또는 공기업. 대기업만이 가능하다. 또한 DMZ내에 임야가 매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생태계보호의 자연환경보전지역 개발을 허용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8가지 용도지역 가운데 개발이 불가한 지역 중의 하나가 자연환경보전지역이다. 또한 현재 지목상 도로가 없다면 “묻지마” 투자와 다를 바 없다.

정부. 공기업에 강제 수용될 경우 현재 토지공시지가의 1.5~2배가량 수용 보상금액이 책정된다. 현재 접경지역 바람이 불면서 토지공시지가의 2~5배까지 매매가에 거품이 끼어 있다. 전문 지식이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재천 소장

◆전재천 JNP 토지개발정책연구소장

-땅 가진 거지 부자만들기 1, 2 저자

-고용노동부 주거복지사 교육강의 (유투브) 방송중

 

 

 

[SR(에스알)타임스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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