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세계

- 신세계 계열사 수는 39곳에서 40곳으로 늘어

 [SR(에스알)타임스 정현민 기자] 신세계는 신설 영상 기록물 제작·배급업체 '일렉트로맨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계열회사 수는 39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났다.

'일렉트로맨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는 지난 2015년 6월 이마트타운에 오픈한 일렉트로마트의 히어로 캐릭터인 '일렉트로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제작사이다.자본금 1,000만원의 유한회사로 향후 투자자 유치, 제작, 배급 등 영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영화 개봉이 완료되면 청산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