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평양 B컷'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비롯해, 최태원 SK회장은 자신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환영회장 곳곳을 찍는 장면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뿐 만 아니라 사진애호가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등도 여러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분주했다.
다음은 청와대가 공개한 '평양B컷'이다.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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