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참가한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현송월 삼지연완현악단장, 가수 지코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참가한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현송월 삼지연완현악단장, 가수 지코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평양 B컷'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비롯해, 최태원 SK회장은 자신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환영회장 곳곳을 찍는 장면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뿐 만 아니라 사진애호가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등도 여러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분주했다.

다음은 청와대가 공개한 '평양B컷'이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참가한 최태원 SK회장이 행사장 곳곳을 사진에 담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참가한 최태원 SK회장이 행사장 곳곳을 사진에 담고 있다.ⓒ청와대 페이스북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과,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청와대 페이스북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과,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청와대 페이스북
▲ 평양 고려호텔에서 사진 애호가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청와대 페이스북
▲ 평양 고려호텔에서 사진 애호가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청와대 페이스북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평양 옥류관에서 대동강을 배경으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평양 옥류관에서 대동강을 배경으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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