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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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절감 위한 숲 조성 동참...친환경 참여 러닝 캠페인

- 전국 120여개의 SRC(Social Running Crew) 참가

- 오는 29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서 달리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 실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이 오는 29일 토요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하하와 런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은 기존 러닝 페스티벌과 달리, 캠페인 전용 앱을 다운받은 참여자들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참여 러닝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용 앱을 통해 참여자들간에 러닝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러닝’ 기능을 통해 함께 달리고, 즐기면서 친환경 기부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이미 전국 120여개의 SRC(Social Running Crew)이 이번 캠페인의 친환경적인 취지에 함께 동참하여 활동 중이다.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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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앱을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과 런인플루언서가 29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함께 달리며 주위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러닝 트렌드를 말한다. 

플로깅 행사와 함께 방송인 하하의 ‘아이오닉 라이브쇼’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_ioniq)을 통해 실시간 진행된다. 

21~28일 간의 러닝 참가자들에게는 하하의 애장품 기증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참여 러닝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캠페인은 전용앱을 다운받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_ioniq)과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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