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드 풀 라인업 구축⋯대중화 포문 열어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신제품 H6800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SR타임스 최정 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커브드 풀HD TV(H6800)를 오는 28일 국내 시장에 출시힌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보급형 풀HD부터 프리미엄 UHD TV까지 커브드 풀 라인업을 구축, 커브드 TV시대의 대중화 시대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커브드 UHD TV는 전체 UHD TV 7월 판매의 약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판매 비중을 나타내고 있으며 몰입감은 물론 편안한 시청환경 제공과 인테리어 효과 등 커브드 TV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특장점 덕분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출시하는 ‘H6800’의 출고가는 48형 200만원, 55형 300만원으로 27일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한 예약 구매 고객은 48형 189만원, 55형 269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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