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기념, 다큐멘터리 환경영화 ‘위대한 비행’ 무료 상영

▲ ⓒ환경부
 



[SR타임스 최정 기자] 환경부와 롯데시네마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환경정책 홍보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정책들을 롯데시네마가 보유한 전국 674개의 상영관 영화표와 무인발매기 등에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 영상을 영화 시작 전에 상영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도요새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환경영화 ‘위대한 비행’을 협약식 장소인 건대입구점에서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식 체결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영화관에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환경정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는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같은 사회적 공헌은 행복한 미래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면서 “롯데시네마가 앞장서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아 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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