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파리의 공통점 

1. 늘 국민과 함께한다. 

2. 늘 앵앵거린다. 

3. 밥그릇 주변을 맴돈다. 

4. TV 화면에 붙어 있기를 좋아한다. 

5. 신문에 맞아 죽는다. 

6. 구린 곳에는 늘 붙어 있다. 

부부관계 

한 중년 남자가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그럼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까 ‘화, 목’에 하시고,

사채업자는 ‘일, 수’에,  

고리대금업자는 ‘수, 금’에,  

노름꾼은 ‘화, 토(투)’에, 

토목공사를 하시면 ‘토, 목’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목, 수’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수, 목’에,  

솜 공장에 다니시면 ‘목, 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 달에 안 했으면 ‘금, 월’에,  

어제 못 했으면 ‘금, 일’에,  

그도 안 되면 ‘수, 일’ 내에 하세요.  

물론 신이 나면 ‘월, 수(쑤)’고요.” 

어린이날 항상 듣는 말 

어린이날 쉬냐고 물어보면 항상 듣는 말. 

“니가 어린이냐?” 

그럼 크리스마스날 쉬면 예수님이고, 

석가탄신일에 쉬면 부처님이냐? 

그러면서 근로자의날 출근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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