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사진)에서 약 7㎜의 유리조각이 발견되면서 긴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사진)에서 약 7㎜의 유리조각이 발견되면서 긴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독일산 음료에서 유리 조각이 발견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회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가 수입·판매한 독일산 탄산음료인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에서 길이 약 7㎜인 유리조각이 발견 돼 해당 제품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유리조각은 음료수 제조 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0월 18일까지인 제품이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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