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는 멘토링과 함께 자녀 양육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김현숙 상무(왼쪽)가 애란원 강영실 원장에게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는 멘토링과 함께 자녀 양육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김현숙 상무(왼쪽)가 애란원 강영실 원장에게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의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삶음 세탁 가능한 ‘아가사랑+’ 세탁기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기술의 발전이 양육에도 큰 보탬이 되면서 미혼한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는 멘토링과 함께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애란원'에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미혼한부모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주고 진드기와 유해세균을 없애 한 여름 위생에 도움이 되는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육아에 필요한 삶음 세탁이 가능한 ‘아가사랑+’ 세탁기가 전달됐다.

애란원 강영실 원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이 미혼한부모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건조기와 세탁기는 애란원 식구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현숙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 지원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제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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