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한국 IT개발사업 향후 의무적 탄소배출권시장 진입에 절대적” 공감

-7월11일 싱가포르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한국, 9월 스위스, 10월 미국 설명회 잇달아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변준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씨피이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변준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씨피이셀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국내 유일의 청정개발체제(CDM) 개발업체인 (주)씨피이셀(대표이사 유재수)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제탄소배출권 협회(IETA) 및 유엔기후변화협의회-기후연대연합(UNFCCC-CCC)가 주관하는 오는 7월 11일~13일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앞서 열렸으며 투자사 및 펀드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변준연 CCET 프로젝트 및 비전파워 회장(前 한국전력부사장)의 인사말과 CCET 프로젝트의 창립자이자 기술개발자인 (주)씨피이셀 유재수 대표의 기술 부연 설명, 정순혁 이사가 전반적인 설명을 맡았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유재수 대표이사가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씨피이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유재수 대표이사가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씨피이셀

제4차 신성장시대를 맞아 사업성에 대해 펀드사 등 업체 관계자들은 “블록체인 사업이 지구온난화 방지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무적 탄소배출권 시장 진입에 한국의 IT개발 사업이 절대적”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한편 씨피이셀은 오는 7월11일 싱가포르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대한민국, 9월 스위스, 10월 미국등지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의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씨피이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블록체인 공용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시스템’(CCET Project) 서울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씨피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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