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패션사업, SPA 중심으로 재편

▲ 데코네티션 홈페이지
 
[SR타임스 최정 기자] 이랜드그룹이 지난 4일 여성복브랜드 데코(DECO)·이엔씨(EnC)·나인식스뉴욕(96ny) 등을 운영하는 계열사 데코네티션을 JP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보통주 지분 75.93%와 우선주 지분 100%를 총 225억원에 매각했으며 이로 인해 7일 데코네티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6%, 190원 하락한 1080원에 마감됐다.

 

이랜드그룹 측은 “그룹의 모든 패션사업을 SPA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과정에서 데코네티션을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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