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주얼리 브랜드 ‘폭스타일’이 스타일192 4월의 주인공인 인플루언서 노정화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스타일192는 매월 지원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4명의 도전자 중 1명을 ‘이 달의 소녀’로 선발하는 폭스타일의 서바이벌 형식 인플루언서 콘테스트다.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지원자가 콘셉트의 패션 주얼리 화보를 촬영하며, 네티즌이 해당 화보컷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이 달의 소녀를 선발한다.

투표를 통해 매월 선발된 이 달의 소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92만원 상당의 부상이 증정된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의 이달의 소녀 12인 중 최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소녀가 ‘퀸’으로서 주얼리 브랜드 폭스타일과 헤이하버의 전속모델이 될 수 있다. 퀸은 최종 상금 1000만원을 비롯해 제주도 2박3일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과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4월의 스타일192에는 노정화, 선지애, 임하나, 한채은 네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노정화가 최종 4월의 소녀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4월의 소녀 시상식은 폭스타일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폭스타일 김문식 대표가 함께했다.

폭스타일 김문식 대표는 “스타일192는 지원자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모델 콘테스트이다. 온라인 투표 방식을 도입, 지원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여 콘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라며 “네 명의 지원자가 어떻게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콘테스트의 또 다른 재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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