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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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홈플러스, 6일까지 삼겹살·한우 최대 20% 할인=홈플러스(대표이사 임일순)가 오는 6일까지 전 점포에서 인기 정육 상품 255t 물량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을 100g당 각 159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는 100g당 각 3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호주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10% 할인해준다. 척아이롤과 안심이 100g당 각 1430원, 539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다.

고기와 함께 즐기는 쌈 채소, 청양고추, 마늘 등 '고기친구 7종'도 각 1500원에 선보인다.

▲ⓒ골든블루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해외시장 공략 '고삐'=위스키 전문업체인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골든블루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사피루스'와 '다이아몬드','팬텀 더 화이트' 등 5종의 위스키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올해 안에는 공항, 시내, 항만 등 국내 모든 면세점에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근 홈술, 혼술 트렌드 등 자가소비용 주류구매 경향에 맞춰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면세점 입점이 외국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기회로 보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현재 수출되는 중국에서 공급 지역을 확대하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미국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 골든블루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4일 신세계 본점 식품 매장에서 진행한 ‘환경의 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한우 직송전’에서 모델이 산청 유기농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4일 신세계 본점 식품 매장에서 진행한 ‘환경의 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한우 직송전’에서 모델이 산청 유기농 한우를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신세계백화점 지리산 유기농한우 20%싸게 판매 직송전=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산청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연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지리산 자락의 산청에서 동물복지를 실천해 사육했다. 유기농 볏짚과 청보리로 만든 유기농 사료만 먹고 방목으로 운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과 안심, 채끝, 부채살 등 인기 부위를 시세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카드 우대 행사…상품권 증정 무이자할부 혜택=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이동호, 박동운)은 6일부터 24일까지 15개 전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에게 큰 혜택을 주는 '스마일 위크'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00만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7.5% 상품권 증정하고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6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 두 차례에 걸쳐 의류·잡화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 7.5%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들은 단일 브랜드 상품을 20만원, 40만원, 8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5천원, 3만원, 6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6일부터 10일까지 해외패션·준보석·가전 등 고가 상품군을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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