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어트론 M7 출시
▲SK텔레콤-에어트론 M7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IoT 블랙박스 브랜드 ‘에어트론’이 신제품 M7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어트론의 신제품 M7는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SK텔레콤 Cat.M1 망을 활용한 IoT 블랙박스이다.

SK텔레콤 Cat.M1 망을 활용한 신제품 IoT 블랙박스 M7은 기존 IoT 블랙박스에는 없었던 주차/주행 중 충격 발생 시 스마트폰 '에어트론T' 앱으로 이미지 슬라이드를 전송하고 확인까지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에어트론 커넥티드 블랙박스 앱에서는 단순히 충격 알림만 전송되었으나, 신제품 M7은 사고 전 1초, 사고 당시 1초, 사고 후 1초의 사진이 연결된 영상을 전송 받는것이 가능해졌다.

기존 IoT 블랙박스는 전원을 원격제어 하는 기능밖에 없었지만, SK텔레콤의 Cat.M1망을 활용한 신제품 M7은 사고가 난 경우가 아니어도 Last Parking shot(L.P.S) 기능이 적용돼 운전자가 주차 후 위치를 확인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주차된 차량에서의 사진을 앱으로 전송받아 위치파악이 가능토록 한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Cat.M1망을 이용한 M7은 블랙박스 설정변경이나 블랙박스 전원을 끌 때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영업용 차량 운행 시 운행이력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엑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편의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제품 M7 IoT 블랙박스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설정된 차단전압에 근접하면 ‘미리끄기’ 알림을 통해 블랙박스 전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IoT 블랙박스의 자세한 기능이 궁금하다면 ‘에어트론’ 또는 ‘에어트론 M7’을 검색하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Cat.M1 망을 도입한 에어트론의 신제품 ‘M7 IoT 블랙박스’는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지마켓,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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