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 센텀 맥주축제 특별 후원사로 참여

▲하이트진로는 2017년 6월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17년 6월 센텀맥주축제에서 얼음산에 묻힌 캔 맥주 꺼내기 이벤트를 실시했다.ⓒ하이트진로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 맥주축제의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텀 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 맥주축제'에 함께하며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회때부터 하이트진로가 후원사로 참여해온 행사로 지난해에는 4만명이 축제를 찾는 등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문화 관광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기간 동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존', '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접목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흥을 돋을 타투/헬륨풍선, 포토존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파트너로서 흥행을 이끌고 대표 도심형 축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티벌, 애딘버러페스티벌 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티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센텀맥주축제를 시작으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필라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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