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200명 초청 영화관람ⓒ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200명 초청 영화관람ⓒCJ대한통운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가족과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CJ대한통운, 부부 택배기사 200명 초청 영화관람=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부부 택배기사 200명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도록 해줬다고 20일 밝혔다.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참석해 부부 택배기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

CJ대한통운의 부부 택배기사는 약 1800여 명(900여 쌍)으로 20대부터 70대 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함께 일한 경력은 평균 3년 3개월, 일평균 집배송 물량은 350여 개, 부부 월 소득액은 700만원대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1인당 평균 월 소득은 551만원이다.

박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가족과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고객이 직접 고른 '추천 상품' 소개ⓒ이마트
▲이마트, 고객이 직접 고른 '추천 상품' 소개ⓒ이마트

◆이마트, 고객이 직접 고른 '추천 상품' 소개=이마트(대표 이갑수)는 고객으로 꾸려진 서포터즈 '이마터즈'가 추천한 상품을 17일부터 점내 고지물과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터즈가 추천하는 상품인 '이마터즈픽'은 매달 20일까지 직접 남긴 상품 후기를 토대로 집행위원이 선정한다.

선정 제품은 매장 출입구나 주요 동선에 배너와 포스터로 소개하고, 가격표시기 옆에는 '이마터즈 픽(Pick)'이라고 표시한다.

이달에는 '피코크 더 노란 통통란', '러빙홈 옥수수 스탠 도시락', '자주 2단 트롤리 세탁 햄퍼' 등 3가지 제품이 선정됐다.

▲롯데백화점,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의류 판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의류 판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의류 판매=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21∼27일 본점 영플라자와 부산본점에서 그룹 워너원 컬래버레이션(협업) 의류를 오프라인 단독 판매한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의류는 CJ오쇼핑 자체 브랜드 '씨이앤'(Ce&)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워너원을 표현한 아이템들이다.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1층에 별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부산 본점은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에서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워너원 단체 사진, 에코백, 구매 티셔츠에 멤버 이니셜과 브랜드 로고 프린팅 서비스 등 한 가지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H몰, 유명 1인 미디어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 선봬ⓒ현대H몰
▲현대H몰, 유명 1인 미디어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 선봬ⓒ현대H몰

◆현대H몰, 유명 1인 미디어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 선봬=현대H몰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이른바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동영상 리뷰 콘텐츠 '히든박스'를 선보인다.

20일 현대H몰은 인플루언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일D'와 동영상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고, 모바일 앱으로 3분 분량의 동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H몰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인플루언서 5명이 참여해 히든박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누적 조회 수 30만을 기록했다"며 "11개 상품의 거래액이 2배 이상 상승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새로운 상품을 정기적으로 소개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플루언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카오TV나 유튜브 등을 통한 생방송도 추진된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H몰 앱에서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도 만든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