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SR타임스

-광동제약 이달 18일까지 가산천년정원서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이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서 열리고 있다.

5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꽃을 주제로 한 김가빈, 박정란 작가의 회화 총 20여점을 전시한다.

김가빈 작가는 칠보,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꽃의 화려한 색상과 전통미를 표현한 작품을 다양한 재료의 하모니와 색채의 향연을 만들어가고, 박정란 작가는 한지에 꽃의 형상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구현한 회화를 통해 삶의 변화와 관계의 내면, 믿음을 꽃과 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