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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이달 18일까지 가산천년정원서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이 광동제약 가산천년정원(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서 열리고 있다.

5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꽃을 주제로 한 김가빈, 박정란 작가의 회화 총 20여점을 전시한다.

김가빈 작가는 칠보,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꽃의 화려한 색상과 전통미를 표현한 작품을 만들어가고, 박정란 작가는 한지에 꽃의 형상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구현한 회화를 통해 삶의 변화와 관계의 내면, 믿음을 꽃과 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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