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m편한 놀이터’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추진된다. 시설물은 1등급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며, 장소와 환경에 맞게 비정형 놀이공간으로 설계 돼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면서도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사진=롯데)
▲ ‘mom편한 놀이터’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추진된다. 시설물은 1등급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며, 장소와 환경에 맞게 비정형 놀이공간으로 설계 돼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면서도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사진=롯데)

'맘편한' 브랜드...엄마들이 맘 편히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롯데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주겠다며 시작한 ‘맘(mom) 편한 놀이터’ 프로젝트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추진된다. 시설물은 1등급 원목과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며, 장소와 환경에 맞게 비정형 놀이공간으로 설계 돼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면서도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롯데가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작년 8월 부산시 동래구 1호점, 11월 서울 구로구 2호점에 이어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대호수변공원 내에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인 ‘맘 편한 놀이터’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3호점은 수변공원이라는 환경을 고려해 ‘호수 위의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더했다. 대호수변공원 내 낙후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리모델링해 놀이시설과 함께 공원 내 언덕과 터널, 모래놀이터 등 자연지형을 이용한 새로운 놀이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야외학습공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가족 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는 전국적적으로 낙후 된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공공 놀이터를 매년 5개소 이상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한편, ‘맘(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으로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 맘(mom)편한 브랜드를 통해 엄마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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