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반영한 지속적인 파크 확장·신규 어트랙션 도입· ‘고객참여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

▲ 글로벌경영협회 양승택 회장(왼쪽)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원 부문 최홍훈 이사(오른쪽)가 글로벌 고객만족도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14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에서 4년 연속 테마파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지수’는 매년 국가별로 각 부문 만족도를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항목에는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이 포함됐다.

 

롯데월드는 이번 평가에서 ‘Fun & Warm’, ‘Clean & Cheerful’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도입, 손님이 직접 퍼레이드나 무대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고객참여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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