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한 '한국의풍류 베트남공연'에서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들이 연주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한 '한국의풍류 베트남공연'에서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들이 연주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크라운해태제과,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서 국악 공연=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의 풍류-베트남 공연'을 개최했다.

26일 크라운해태제과는 베트남 최고 공연장인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국악이 공연된 것은 개관 107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한국의 풍류' 공연은 지난 2010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의 베를린, 빈, 프라하 등을 거쳐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국악은 전 세계인들로부터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피부 건강 발효유 ‘뷰티플러스’ 출시= 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뷰티플러스’를 다음 달 1일 출시하며 이너뷰티 제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뷰티플러스’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피부 건강 특허 유산균 HY7714를 상용화한 제품이다.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와 4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해 피부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 뷰티올리고당 등 피부를 위한 4가지 성분도 넣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성인여성과 어린이를 타깃으로 ‘비타플러스’와 ‘키즈플러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너뷰티 제품인 ‘뷰티플러스’를 출시하며 타깃별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라인업을 보다 세분화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건강기능식품 ‘룩 애플시크릿’과 착즙주스 ‘석류진’에 이어 발효유 제품군에서도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상용화를 통해 보다 건강한 발효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품 용량은 1병 170mL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동원F&B
▲ⓒ동원F&B

◆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 기념 가정의 달 패키지 판매=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덴마크 인포켓치즈’와 ‘옥스포드 칫솔’을 함께 담아 구성했다. ‘옥스포드 블록 칫솔’은 아기자기한 블록 인형이 손잡이 끝에 달려 있고, 색상이 알록달록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칫솔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2010년 출시된 국산 원유로 만든 100% 자연 치즈다. 짜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이승종 동원F&B 유가공본부 과장은 “건강한 자연 치즈를 즐기며 건강한 양치 습관도 기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안동본가국밥, 오피피엘
▲ⓒ자료제공=안동본가국밥, 오피피엘

◆안동본가국밥 '한식은 진화 중' 전통국밥의 재해석= 최근 2~3년 사이 외식 트렌드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지난해 외식소비 형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식 때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은 한식(59.0%)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농식품부가 선정한 외식 트렌드인 2015년 ‘한식의 재해석’, 2017년 ‘한식의 리부팅’ 그리고 올해 ‘한식 단품의 진화’는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전통음식 이미지로 중ㆍ장년층의 음식이었던 한식이 단순화, 소형화, 전문화 과정을 통해 젊은 층도 즐기는 메뉴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본가국밥은 전통 국밥의 재해석으로 상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외식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안동국밥과 갈비국밥은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세대의 입맛에 맞게 현대식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구수하고 깊은 육수에 매콤한 안동국밥은 안동본가국밥의 대표 단품 메뉴다.

안동본가국밥 이동근 부장은 “한식이 건강한 한끼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는 맞춤 개발을 통해 더욱 진화하는 안동국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본가국밥은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5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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