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사장 정대선)는 올해 초 블록체인 사업부를 신설 조직하고 4차산업혁명과 DT(Digital Transformation)혁신 시대의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그간 이와 관련하여 국내 전문 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하드웨어 월렛 (KASSE HK-1000), 제조(스마트팩토리, Smart IoT), 건설(스마트홈, SmartHome IoT) 그리고 통신(스마트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선 사장은 2018년 올해는 이러한 Hdac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경험을 (IoT를 접목하여 제조, 건설 등 산업에 IT융합 기술 개발을 진행) 비트코인, 이더리움, Hdac 등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사업에 접목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서비스 운영 역량을 확보하여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Hdac 프라이빗 볼록체인 플랫폼 개발에서 축적한 기술역량과 AWS 클라우드 서비스 기획, 구축, 운영을 통해 내재된 경험을 기반으로, Hdac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국내외에 다양한 선진사례 및 기술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 된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2017년에 이와 같은 화두로 당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준비해 왔으며 2018년에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가치 창출 기반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BS&C는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창립한 IT서비스와 건설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은 지속적으로 미래 신 성장동력 사업 추진과 발굴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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