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물품 2427점과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상품 판매

▲ 현대엘리베이터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5일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현대엘리베이터
 
[SR타임스 최정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25일 열었다.

 

바자회는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사옥 옥외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스포츠용품 등 2427점과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상품이 판매됐다.

 

한상호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토종 승강기 기업 현대엘리베이터가 마켓 셰어 45%로 부동의 국내 1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켓 리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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