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3곳에 쿠키 전달
‘사랑의 쿠키 배달부’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영양만점 쿠키를 만들어 기부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신세계 직원들은 평일 업무시간을 할애하여 오전에 46명, 오후 5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만든 여섯 박스의 쿠키는 신세계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가 반죽하고 구운 수제쿠키를 아동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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