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0여명, 배냇저고리 만들어 기증

▲ 모간스탠리 직원들이 25일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함께하는 사랑밭
 
[SR타임스 최정 기자] 모간스탠리증권이 국내외 신생아를 살리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고 키트 수익금으로 미혼모가정,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도울 수 있다.

 

25일 모간스탠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모간스탠리증권 직원 30명이 참여해 사랑의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난 때문에 죽어가는 많은 아기들이 있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정말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외 신생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