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2014년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일환

[SR타임스 조영란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서울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2014 건강나눔 도심걷기'를 후원한다.

 

23일 잇슬림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발대식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체험하도록 인기상품인 잇슬림 알라까르테와 밸런스쉐이크 등을 제공했다.


▲ 풀무원이미지 잇슬림 모듬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LG전자, SH공사, 한국전력강동지사 등 8개사의 직원 100명(20팀)이 건강증진 3단계 프로그램(총 15주)에 참가하며 체지방 감량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잇슬림은 ‘체지방 감량과 생활습관 유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5주간 건강도시락을 제공하고, 아울러 각 팀의 회사로 방문해 풀무원 건강식생활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 2014 건강나눔 도시걷기 프로젝트 발대식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의 윤정호 잇슬림 사업부장은 “풀무원건강생활은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활동을 진행했으며, 잇슬림은 2013년 지역 보건소에서 저염식 체험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사증후군 예방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를 접하면서 운동, 모니터링 등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협력하게 되었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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