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꿈장학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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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삼성 꿈 장학재단(이사장 송석구)의 '2018년 멘토와 함께하는 꿈장학' 신청이 11일 마감된다.

삼성 꿈 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시작된 꿈장학 신청은 11일 오후 6시까지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중1~고3)이다. 이미 학비를 면제받고 있거나 다른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경제적 어려움 정도에 따라  꿈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꿈장학 지원 대상에 선정된 학생은 학교급에 따라 1년 동안 장학금을 차등지급 받는다. 중학생은 월 15만원 기준 180만원, 고등학생은 월 20만원 기준 240만원이다.

꿈 장학 멘토는 장학기간 동안 학교에 재직하는 교원 또는 학교사회복지사 중 장학생과 주기적인 만남이 가능하고 가까이서 장학생의 성장과정을 이끌어 줄수 있는 선생님이다.

한 명의 멘토는 한 명의 장학생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학생과 멘토가 지원서 및 멘토링 계획서를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나의 꿈 나의 미래, 주민등록등본, 경제상황 증빙서류 등이다. 장학금은 멘토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꿈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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