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윷을 던지고 있다.ⓒ박시현 독자 제공
▲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윷을 던지고 있다.ⓒ박시현 독자 제공

천태종 서울 관문사(주지 춘광 스님·천태종 총무원장)가 2일  오후 신도 500명이 모인 가운데 민족고유의 명절인 무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불자들의 단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척사대회(윷놀이)를 봉행했다.

천태종은 매년 전통적으로 한 해의 길상을 염원하는 정월보름 척사대회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전국의 천태사찰 대부분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관문사 척사대회ⓒ박시현 독자 제공
▲관문사 척사대회ⓒ박시현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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