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실습 기회도 제공…2013년부터 지속 활동

▲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에 참여하는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에 참여하는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SR타임스 최헌규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청소년 전문 사회복지재단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12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메이크업 및 헤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약 5000만원의 교육비를 이날 전달한 것.

이들에겐 아모레퍼시픽그룹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실습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도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13년부터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여고생,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해주고 있다.

지난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프로그램에는 91명의 봉사자와 669명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SR타임스 에스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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