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종로 길ⓒ장의식 기자
▲'뻥 뚫린' 종로 길ⓒ장의식 기자

'종로 길'이 빨라졌다.

세종대로 4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에 이르는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난달 31일 개통된 이후 지난 주말인 5일 종로4가 버스정류장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버스가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왕복 8개 차로 중 일반차로 2개를 줄이고, 버스전용차선을 설치한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소통이 빨라졌다며 중앙차로 설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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