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조영란 기자] 러시앤캐시 직원 34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굿프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용아동들과 점토를 사용한 도자기와 흙 공예품 등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선진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해 오고 있다.
 
대전지역 러시앤캐시 두 개 지점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쉽고 단순한 활동으로 끝나기 쉬운 자원봉사활동을 자발적인 참여가 녹아있는 재미있는 행사로서 추진하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한편, 장주일 둔산지점장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직접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신 중앙로지점장은 “희망나눔성금 전달로 끝나지 않고 미리 계획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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