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 호주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청정분유 3종은 잦은 분유파동으로 인해 제품 안전성을 제일 먼저 따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입점된 분유 3종 중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캔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한 산양유아식은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분유로도 꼽히고 있다.
지난해 분유업계 최초 신라면세점 입점 및 금번 롯데면세점에 입점된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는 시중가보다 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국내 분유제품의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도 알리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후디스의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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