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조영란 기자]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 등 청정분유 3종이 신라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인천공항점, 월드점)에 정식 입점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 호주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현지에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청정분유 3종은 잦은 분유파동으로 인해 제품 안전성을 제일 먼저 따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입점된 분유 3종 중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캔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한 산양유아식은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분유로도 꼽히고 있다.
 
지난해 분유업계 최초 신라면세점 입점 및 금번 롯데면세점에 입점된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후레쉬’는 시중가보다 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국내 분유제품의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도 알리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후디스의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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